뉴 킨포그룹(킨포그룹 자회사)의 브랜드인 XYZprinting에서 다빈치 1.0A와 2.0A Duo를 출시 했다. 다빈치 1.0A같은 경우 669,000원, 다빈치 2.0A Duo같은 경우 819,000원으로서 상당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가격 경쟁력을 키우고 업무용보단 개인용에 포커스를 맞춘것이 특징이었다. 개인용 프린터로서는 굉장히 경쟁력있는 가격이다. 하지만 3D 모델링 데이타시장이 전문가용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자신이 출력하고 싶은 3D 모델링 데이타를 구할수 없다면 직접 3D 그래픽 툴로 모델링을 해야 한다. 이말은 곧 TV도 있고 DVD플레이어도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DVD가 없어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고 제작해서 시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3D프린터 업계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각종 3D모델링 데이타들이 유저들 사이에서 공유 된다면 XYZprinting은 개인용 3D프린터에 선두주자로 나설수 있는 발판을 다지고 있는 셈이다. NOWNTV팀은 과감히 한국 시장에 진출한 XYZprinting 기자 간담회를 찾아갔다.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는 듯 보이는 3D프린터 시장에서 XYZprinting의 전략과 3D프린터 시장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들어봤다.
- NowNtv 권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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